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목아박물관은 12일부터 25일까지 문화학교 ‘목아나무놀이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목아나무놀이터는 여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여주시와 목아박물관이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여주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업은 나무에 대한 간단한 기본 지식과 플레이팅도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일 2회(10명 내외) 교육으로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뉜다.

박우택 관장은 "앞으로도 목아박물관 문화학교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민과 소통 기회를 넓혀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목아박물관 홈페이지(www.moka.or.kr) 또는 블로그(https://blog.naver.com/mokamuseum)에서 확인하면 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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