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슈퍼비전센터 부회장인 최연선 교수를 전문평가자로 초빙한 이번 평가는 2022년 무한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사례 28건을 선정해 정성평가 지표에 맞춘 사례관리 기록지를 검토하고, 보건복지팀장과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21명이 한자리에서 그 결과를 청취하고 내용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시 사례관리를 구체적으로 점검하며 담당자가 사례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팀장급은 어떻게 슈퍼비전을 줘야 하는지 등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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