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원당동에 선보이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서구 원당동 810의 1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로 건설된다. ▶84㎡A 262가구 ▶84㎡B 181가구 ▶84㎡C 16가구 ▶84㎡D 154가구 ▶97㎡ 6가구 ▶101㎡ 6가구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4월 7일) 기준 인천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가구주와 가구원 모두 주어진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주요 인프라를 두루 겸비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에 도달함으로써 서울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뛰어난 정주 여건이 장점으로, 바로 앞에는 창신초가 자리하며 원당중·고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학령기 자녀들을 이사 걱정 없이 키우는 원스톱 안심통학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차별화된 상품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 배치와 단지 전체가 연결되는 산책로를 조성해 개방감을 넓혔으며, 단지 중앙부에는 2천500㎡ 규모의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단지 내에 수공간, 피크닉존 등으로 꾸며진 커뮤니티 광장이 들어선다.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평면 구조 선택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더욱이 해당 단지는 전매제한 완화 정책으로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줄어든다. 검단신도시가 최대 3년의 전매제한이 적용되는 점과 비교하면 메리트가 상당해 많은 관심을 기대케 한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와 청약 인증 이벤트, 방문고객 선착순 이벤트와 같은 많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구 원당동 850의 1에 마련됐으며 14일부터 방문 가능하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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