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포시지부 깨끗한 농촌 가꾸기 앞장

군포농협과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대야미동서 빈병·전정가지 등 정리

농협 군포시지부와 군포농협은 지난 14일 대야미동 일원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보존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내 범농협 임직원 20여 명은 농경지의 빈병, 폐비닐, 농약용기 따위 영농폐기물을 수거함과 동시에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전정가지 들)을 정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했다.

김광식 지부장은 "농촌 환경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등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농업·농촌의 공익 가치를 높이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임영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