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관내  소사벌택지 상업지구 내 진출입로 부족으로 인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실시한 비전동 1103-4번지 일원 도로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진행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소사벌택지지구 도로 개선공사는 지난 해 11월 1일 착공해 지난 6일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사업비 5억9천만 원을 들여 일반도로 39m, 가속차로 178m 등으로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상업지역 교통체증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