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은 지난 18일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허재현 강사를 초청해  게임관련 전공분야 인사초청특강을 실시했다.

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은 ㈜넥슨과 ㈜넷마블 등 유명 게임 업계에서 실무능력을 갖춘 이경은 교수가 전공 책임교수가 되어  게임관련 실무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은 게임업체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게임캐릭터디자인, 게임배경컨셉프아트, 3D모델링, 게임애니메이션, 게임엔진 5개 분야를 체계적으로 나누고 각 분야에 맞는 현장 실무 교수진이 열의를 가지고 강의하고 있다. 

이날 게임관련 전공분야 인사초청특강에서는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8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3D캐릭터 게임 실무 현장이야기와 게임업계 취업을 위한 핵심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한  특강을 경청했다. 

이자리에서 이경은 전공 책임교수는 " 게임 현장은 실시간으로 변하고 있어 산업체의 트렌드에 맞게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유익한  특강의 기회를 확대 하겠다"라고 특강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