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장애인 인권선언 낭독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장애인과 유공자 3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시장은 축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편견과 차별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포=임영근 기자 iy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임영근 기자
iy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