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평택갑 시·도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이 19일 오후 송탄출장소 건너편에 위치한 해청빌딩 4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택갑 최호 당협위원장과 지역구 경기도의회 김상곤 의원,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과 김영주·소남영·최준구 의원이 참석했다.

또 국민의힘 평택갑 당원 및 고문 등 500여 명도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에 참가한 유의동(평택을) 국회의원은 "우리 평택갑에서 시·도 의원 합동사무소가 개소된 일은 과거에 없었던 만큼, 의미가 큰 일"이라며 "오는 2023년에 다가오는 차기 총선에 국민의힘 모든 의원들과 함께 초석을 다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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