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를 사랑하는 드러머클럽은 23일 강화읍 소재 소창체험관에서 관람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1회 와글와글 가요제에 참여해 멋진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연주는 3명이 1팀이 돼 여섯 곡을 연주했으며 특히 김종열 부회장은 가족과 함께 출연, 아름다운 강산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영규 회장은 "앞으로도 강화의 축제나 행사장에 많이 참석해 회원들이 평소 갈고닦은 연주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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