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24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한 가지로 1113공병단에서 금연클리닉과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올해 금연집중부대로 선정된 1113공병단 부대의 금연을 희망하는 간부와 병사를 대상으로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했다.

또 금연 중인 간부와 병사들은 줄곧 금연을 유지하도록 상담과 함께 금연보조제를 지급했다.

건협 경기지부 관계자는 "금연결심과 클리닉 등록한 뒤 4주, 6주, 3개월 간 금연유지가 정상으로 되는지 상담으로 실시간 점검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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