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오는 5월 19일까지 2023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신바람·흥바람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복지관은 내 고장 강화를 사랑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활동에 이바지 하고자 화개정원, 평화전망대,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관람을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활동을 뱔굴해 진행하겠다"며 "가을에도 2차 나들이를 계획해 상반기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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