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다양한 곤충을 보고 배우는 전시회’라는 주제로 국내에 서식하는 곤충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서식하는 곤충들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곤충표본들을 전시한다.
이 중 세계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인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와 세계에서 가장 큰 사슴벌레인 ‘기라파 톱사습벌레’, 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푸른색과 보라색으로 변하는 ‘몰포나비’가 눈길을 끈다.
아울러 나비공원을 방문하기 힘든 주민들에게는 전시회 영상을 제작해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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