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누리는 지난 28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장애청년 미디어 활용 문화 활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서전석 대외본부장과 양승현 가천누리 대표이사, 조한규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최지안 인천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장애청년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청년들의 새로운 일거리를 개발하는 물적·인적 자원을 교류한다.

또 장애청년 미디어 소통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영상 콘텐츠 제작이나 사진 촬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업한다.

이인엽 기자 yy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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