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을 사랑하는 800인 모임은 지난 28일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보고와 올해 업무 추진 논의, 인천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양창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양한 산업과 물류, 무역 분야에서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인천항은 우리나라 주요 미래 자원으로, ‘인사 800’은 인천항이 지니는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지속적인 인적 인프라, 회원 간 네트워크 강화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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