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소방서는 1일 근속 승진 공무원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용장 수여식은 승진에 따른 축하와 격려의 자리로 마련했다. 이들은 1990년대 초반 소방사로 임용돼 30년이 넘도록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베테랑 소방대원들이다. 

송태철 서장은 "여러분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검단지역 안전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