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이 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업 ‘문턱 너머 예술 나들이’를 진행한다. 재단은 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한다.

발달장애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숲속을 걷고 예술 작업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자신과 세상의 관계를 인식해 보는 예술활동을 경험한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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