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2일부터 추진한다.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확산과 능동 공직문화 정착으로 기획했다. 구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립으로 주민 편익 증진’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지원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참여와 소통 강화라는 5대 추진 분야 11개 핵심과제를 수립했다.

한편,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주고,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해 공무원 적극행정을 유도할 방침이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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