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소재 참새방앗간 주식회사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하남사랑愛나눔 성품(초코쿠키세트 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참새방앗간 주식회사는 전국 200개 이상의 문화센터에서 퓨전 떡과 아동요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와 대기업, 관공서 들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시 관내 업체로 2021년부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하남시에 케이크만들기, 떡케이크 체험키트 들의 다양한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참새방앗간 주식회사 강세은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남사랑愛나눔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배분돼 아동들에게 사용 될 예정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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