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결과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9일 알렸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 전국 80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자체진단(공통업무·정량평가)에서 80점 만점을 획득하는 등 총점 95점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여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임을 인증 받았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이번 쾌거는 우리 공사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전 임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으로서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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