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파워 시니어, 다시 쓰는 청춘’을 주제로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노인일자리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

지역 노인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해피누리복지관, 남양주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사업단 들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라인댄스, K-POP댄스, 가수 장미화 공연의 식전 이벤트를 시작으로 장한 어버이, 효행자, 모범 노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인일자리 대표 사업단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시는 어르신들이 존경받으면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도록 2024년 7월 다산노인복지관 개관, 2025년 7월 별내노인복지관 개관을 준비 중이며, 노인복지 서비스와 노인일자리 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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