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동의안 등 7건 논의

권봉수 구리시의장은 지난 10일 의회 멀티룸에서 5월 2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권 의장은 5월 2차 주례회의에서는 2023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동의안과 구리시·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2023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분(1차) 등 동의 승인안 3건과 구리시 혁신교육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구리시 미래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구리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 등 조례안 4건, 동의·승인안 3건 등 총 7건을 논의했다.

이날 권봉수 의장은 "(2023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분)중 갈매동 복합커뮤니티 건립 변경안은 사업 추진 방식을 재정사업에서 위탁개발사업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안건이다"며 "위탁개발사업 방식의 장단점을 비교해 시민이 불편하지 않고 재정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했으면 한다"고 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