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10일 수원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이날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가구 들 취약계층 233가구(한 가구당 4㎏)에 전달했다.

윤상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장은 "갓 만든 싱그러운 열무김치로 어려운 이들의 걱정거리가 조금은 덜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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