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서,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실시

수원남부경찰서는 11일 마약류 범죄 척결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김종보 서장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홍보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을 했다.

김 서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마약류 범죄 척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이재준 수원시장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하석주 감독을 지목했다. 

김강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