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의 에버랜드라 불리는 놀이공원 ‘꿈의동산’(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에덴벚꽃길 157-69)이  <굿바이 5월> 이벤트를 잇따라 연다. 

#1만 원으로 3개의 놀이기구 즐기는 가성비 끝판왕 

가평의 명소로 자리 잡은 ‘꿈의동산’은 서울 잠실에서 승용차로 50분, 용산에서 ITX 청춘열차로도 50분 소요되는 거리와 물 좋고 공기 맑은 청정지역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꿈의동산’은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이며, 놀이 기구 1회 요금(어린이 기준)이 유명 놀이공원 요금의 50% 수준인 3천 원으로 지역 맘카페에서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어린이 부모들에게 ‘극강의 가성비 놀이공원’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먹고 즐기고 추억을 나누는 5월의 이벤트

이번  <굿바이 5월> 이벤트는 13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29일(월/대체휴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놀이기구 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꿈의동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다양한 종류의 푸드존을 통해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13일부터 29일까지 놀이기구 5회 이용권과 스타벅스 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더욱 자세한 페스티벌 내용은 올리브스타 홈페이지(www.olivestar.kr/park)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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