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센텀비즈 경영자협의회가 입주자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 미사센텀비즈 중앙 광장에서  ‘2023 미사센텀비즈 펀펀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미사센텀비즈 경영자협의회 김승현 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입주자 7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입주기업간 의사소통이 전무했던 상황속에서 엔데믹과 함께 열린 행사에서는 입주기업 소개, 장기자랑, 경품추천, 네트워크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간 교류 활성화를 독려했다.

김승현 미사센텀비즈 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엔데믹과 함께 개최한 금일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입주자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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