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체육회는 지난 15일 저소득층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쌀 10㎏들이 180포를 강화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박영광 제4대 회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려는 체육회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쌀은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광 회장은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체육회 임직원들 뜻을 모아 기부했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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