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1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으로 ‘제15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여해 수원지역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보 부스에는 안전실천메시지 홍보 캠페인과 방문객들이 가상현실(VR) 안전교육 콘텐츠를 체험하는 코너를 마련, 축제 방문객에게 외국어로 제작된 안전교육 VR 콘텐츠 따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안전은 사회구성원이 함께 지키고 공유하는 가치로, 이번 축제가 내·외국인 모두에게 안전문화를 제고하는 행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영 기자 li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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