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 시범운영에 나선다.

인하대는 지난 19일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4개 기관·기업과 이 같은 내용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하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내 AI·디지털트윈, 안전관리 솔루션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하고자 해당 분야 선도 기업인 ㈜오토메스텔스타,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 ㈜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협약했다.

협약에 따라 인하대와 4개 기관·기업은 항만 디지털화·지능화를 목표로 디지털 신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상호 지원한다.

이인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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