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는 24일 미래 게임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게임 산업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엔씨소프트 장현영 상무를 초청해 ‘직업인으로서의 게임 그리고 게임인’이란 주제로 열띤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동양대 게임학부는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원스톱으로 취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게임인 평생 대학의 꿈을 실현해가고 있으며, 2023년도 후기 석사,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장현영 상무는 "게임 산업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이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 게임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게임 산업을 함께 만들어갈 동료이자 선배의 마음으로 신진 인재들에게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헌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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