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6월 클래식을 주제로 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야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박장근 첼리스트와 클래식과 첼로의 만남을 주제로 첼로 연주와 함께하는 강연을 3차시로 진행하며, 고전 시대와 낭만 시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또한, 6월 29일에는 ‘예술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예술 토크와 함께 현악 4중주 콰르텟ON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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