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11시께 포천시 창수면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7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중대재해 처벌 들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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