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은 호국보훈의 달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5일 원미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식을 진행했다.

 이날 참배식은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여해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받아 교육에 헌신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선복 교육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고 학생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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