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7일 2023년도 ‘맛있는 집’으로 지정된 6개 업소에 지정서와 표지판을 수여했다.

올해 맛있는 집으로 새롭게 지정된 업소는 ▶고쉐프의 신선한 초밥(청라동) ▶솔잎장어(검암동) ▶한성국밥(가좌동) ▶갈마골 다슬기 옻닭(석남동) ▶금화정남원추어탕(청라동) ▶오자매생선촌(심곡동)이다.

구는 이들 업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 유튜브를 포함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맛있는 집’으로 선정된 음식점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표가 되는 만큼 맛있는 집 발굴과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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