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환경 보호를 향한 세계적인 흐름에 발 맞춰  ‘에코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마지막 기회, 지구를 지켜라! 에코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미디어 환경 콘텐츠를 활용한 환경 문제 자기화 활동 후 청소년 맞춤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봄으로써 디지털 활용 능력과 환경적 사고를 겸비한 환경 디지털 실천 활동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연간 8회기로 운영될 예정으로 환경 문제 자기화 및 청소년 참여 중심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기후 생활 실천을 영상으로 홍보하는데 의의가 있다.

모집대상은 관내 12세~16세 청소년 1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창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서호택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 은 "청소년들이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봄으로써 디지털 활용 능력 및 지속 가능한 환경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며 사회참여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성취감을 맛보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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