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 나눔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초등학생 맞춤 수업을 활발하게 만들고자 마련했다.
이지영 회룡초 교사는 잼보드와 구글드라이브를 활용한 3학년 사회 수업을 선보였다. 김석희 교사는 미래형 콘텐츠(AR)를 이용해 6학년 과학 수업을 내놓았다.
회룡초는 초등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로,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상황에서 관내 학교 가운데 가장 먼저 원격수업을 시작했다. 경기도내에서도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선도한다.
원순자 교육장은 "에듀테크 활용 초등학생 맞춤 수업을 활발하게 만들고자 진행한 수업 나눔을 적극 지원해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의정부=이은채 기자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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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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