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4월 기준 수도권 부동산 소비자 심리지수는 98.1 전월대비 1.7%p 늘었다고 20일 알렸다. 

3월 기준 예금취급기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천919조910억 원, 전월대비 13조290억 원 감소했다.

4월 수도권 주택매매거래량은 2만830가구,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4천507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는 91.4, 전세 가격지수는 82.6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주택보급률은 96.8%로 전년 동월대비 1.2%p 줄었고 미분양주택은 1만1천609구로 집계됐다. 

인허가실적은 4만4천566가구로 전월대비 1만4천313가구 늘었다. 

수도권 주택 착공실적은 6천677가구, 준공실적은 2만6천34가구로 조사됐다. 

 이인영 기자 li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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