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경제(6월)와 문화(8월), 청년(10월), 교육(12월) 총 4개 테마로 진행하며, 의정부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과 전략을 도출해 새로운 비상의 발판을 마련하는 게 취지다.
첫 포럼 주제는 ‘경제’로,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의정부아트캠프(의정부역 앞)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핵심은 첨단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이다.
1일 차에는 염태영 도 경제부지사의 ‘대한민국 新성장 동력의 중심 경기북부의 새로운 도약’, 김은경 경기연구원 박사의 ‘의정부 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 한광호 신한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부단장의 ‘의정부 청년창업 생태계의 내일’ 주제발표와 함께 시민들의 질의응답, 토론이 열린다.
2일 차에는 김동근 시장의 ‘기업유치, 의정부의 미래’,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의 ‘첨단산업 기업들이 선호하는 도시’, 김현식 용현산단기업인협의회 대표의 ‘첨단기업도시 의정부를 위한 제언’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질의응답과 토론을 한다.
포럼 주제발표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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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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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부위원장 출신 김은경씨를 선임했습니다.
이 분은 우리당이 요구하는 각종 조건들,,,
쑈. 거짓말. 눈치. 방탄. 돈봉투. 뻔뻔, 어느 하나 빠짐없이 능수능란함이 검증되었으며,
다소 품질은 떨어지더라도 수청이 가능하여, 쉽게 헤프게 동지들의 노리개가 되어주실 분이십니다.
이로서 혁신위원장 인선을 대충 마무리하고서, 모든 권한을 다 위임하겠습니다.
이러함에도 후일 내 명을 거역하고 배신한다면,
비록 혁신위원장 김은경년이라도 이재명의 대체불가 시그니쳐인
"뽑고 쑤시고 찢어버림"으로 가혹하게 응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