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참전유공자 20여 명을 초청해 보훈 행사를 열고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계산4동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했고, 국가에 헌신한 호국 영웅의 희생을 기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고 마련했다.

한홍자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후손들에게 자유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신 참전유공자의 애국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식사를 대접해 기쁘다"며 "4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했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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