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테리어’의 현관 패키지(왼쪽)와 홈씨씨 윈도우. <홈씨씨 인테리어 제공>
‘홈씨씨 인테리어’의 현관 패키지(왼쪽)와 홈씨씨 윈도우. <홈씨씨 인테리어 제공>

최근 전기요금 인상 때문에 다가올 여름 냉방비 부담을 걱정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단열 효과로 냉방비를 줄이는 인테리어 제품이 주목받는다.

먼저 단열에 도움이 되는 중문이 인테리어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중문은 현관과 거실을 분리하고 실내를 외부로부터 한 번 더 차단해 단열에 효과적이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다양한 개폐 방식의 중문이 포함된 현관 패키지를 선보인다. 홈씨씨 인테리어 현관 패키지 중문은 견고한 프레임과 정교한 마감으로 외풍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18㎜ 초슬림 프레임으로 유리 적용 부위를 넓게 확보해 현관과 거실을 분리하면서도 개방감을 느낀다.

프레임이 불소 도장으로 처리돼 일반 래핑 제품에 비해 내후성도 우수하다. ▶3연동 도어 ▶스윙 도어 ▶원슬라이딩 도어 3가지 중문 개폐 방식과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3가지 디자인 스타일 중 선택하면 고급 포세린 타일과 수납력이 좋은 벽걸이용 현관장이 포함된 현관 패키지를 상담부터 A/S까지 원스톱으로 시공 받는다.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는 무상 A/S한다. 흔히 ‘섀시’로 불리는 창호도 건축물 내·외부를 잇는 연결 고리로서 건물에서 가장 에너지 손실이 많은 부분이다. 창호의 경우 15년 이상 사용하면 단열과 방음 성능이 크게 저하돼 교체가 필요하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홈씨씨 윈도우’는 높은 단열 성능이 특징인 창호 제품이다. 홈씨씨 윈도우에는 창호 면적의 80%를 차지하는 유리에 국내 유리시장 판매 1위인 KCC글라스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유리(Low-E)’가 적용된다. 로이유리는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이 유리 안쪽 면에 여러 층으로 코팅된 유리로, 실내를 밝게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절감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전기요금이 오르면서 중문과 창호 등 단열에 도움이 되는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중문과 창호는 한번 설치하면 장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 선택이 중요한데, 홈씨씨 인테리어는 본사 품질보증과 1년 무상 A/S를 제공해 인테리어 정보나 지식이 부족한 고객이라도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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