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8일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의회를 방문한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는 케냐 공공서비스부, 잠비아 공무원관리부와 청소년체육예술부, 레소토 공공서비스부 소속 12명으로 시의회가 초청했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는 세계가 주목한다"며 "각국 발전에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시의회가 협력해 적극 제공하겠다"고 했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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