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정 궁금증 한자리서 풀어요

기호일보 5일 ‘인천시장과 대화’
시민 100명과 직접 소통도 눈길

기호일보는 인천언론인클럽과 함께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는 유정복 인천시장 1년 성과는 물론 시정 방향과 과제를 짚어보는 ‘인천시장과 대화’를 연다.

인천내항 상상플랫폼에서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인천시장과 대화는 인천 존재감을 국내외에 각인시킨 유정복 시장 지난 1년 성과와 앞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지역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유 시장을 상대로 선거 때 제시한 공약 진행 상황과 함께 정치·경제·문화·교통·환경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집중 점검한다.

또 선착순으로 방청을 신청한 시민 100명이 유 시장에게 시정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와 이정윤 SK브로드밴드 기자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인천시장과 대화에는 한동식 기호일보 부국장, 장지혜 인천일보 정치부장, 송효창 LG헬로비전 취재부장, 백승재 중부일보 정치부 차장이 패널로 참여해 현안을 짚을 예정이다.

90분간 진행하는 대화는 지역케이블TV 3사(SK브로드밴드·LG헬로비전·NIB남인천방송)가 생중계하고 OBS경인TV로 시청 가능하다.

한동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