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가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선언을 하며 힘을 보탰다.

서구지역 외식업, 이·미용업 단체 10곳으로 이뤄진 협의회는 2일 인천시민 100만 서명운동에 발 벗고 나선다고 선언했다.

구 관계자는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한 위생직능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서명운동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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