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며 이에 따른 불안심리로 천일염 가격이 치솟자 정부가 다음 달 11일까지 비축 물량 400t을 전국 마트와 전통시장에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2일 의왕시 대형 마트에 정부에서 방출한 천일염이 동이 났다는 안내문이 나붙었다. 전광현 기자 jkh1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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