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민선 8기 2년차 행보를 시작했다.

안흥초등학교를 찾은 김경희 시장은 녹색어머니연합회, 이천시니어클럽 회원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피켓과 어깨띠 등을 활용해 등교 학생과 통행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안전을 부탁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자리에서  통행 차량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등 하굣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목소리 높였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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