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이달 말까지 침수우려지역 예방활동을 벌인다.

장마철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 인명구조함 83곳을 정비함과 동시에 ▶침수우려지역 빗물받이 정비 ▶인명구조함 비치물품 확인 ▶수난사고 다발지역 예방순찰 등을 추진한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에 땀방울을 흘리는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와 재산피해를 줄이도록 철저한 사전대비와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