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이 지난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에너지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에너지 관련 3개 기관과 ‘에너지 효율개선 안전점검 공익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와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과 교동면 내 27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안전점검과 CO경보기 설치,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점점검 활동을 협약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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