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국세 행정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인천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 공석룡 성실납세지원국장, 박국진 징세송무국장, 손호익 조사2국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한영돈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과 신영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가업 승계 지원제도, 법인세 공제 감면 컨설팅 제도 같은 유용한 조세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경기북부 중소기업계 세정 현안에 대한 건의와 답변이 이뤄졌다.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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