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보안㈜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과 판로 확대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천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인천국제공항보안㈜은 2020년 3월 정부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따라 인천공항공사 제3자 회사로 설립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지원하고 판로를 확대하려고 꾸준히 노력했다. 또 ESG 경영을 실천하려고 장애인, 지역 소상공인, 비영리단체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백정선 인천국제공항보안㈜ 대표이사는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영훈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장은 "기업 임무를 인식하고 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는 인천국제공항보안㈜ 임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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