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연수원은 지난 19일 ‘교원 100명의 저자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올해 인천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교원 저자 출판기념회로, 초·중등 교원과 장학사를 비롯한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판하는 책은 올해 상반기 ‘읽·걷·쓰 독서교육 정책연수’ 4개 과정을 거쳐 교원 저자들 100여 명이 완성한 에세이집 3종(총120편)과 그림책 18종이다. 출판기념회는 ▶쁘띠꼬숑 공연팀의 ‘파닥파닥 해바라기(by 보람작가)’ 그림책 공연 ▶‘읽·걷·쓰 영상 스케치’ 감상 ▶교원 저자의 스토리텔링 ▶내가 만든 책 이야기 나눔 활동 등 교원 저자들이 함께 책 출판을 축하하며 책을 매개로 생각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했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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