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21일 2023년 사이클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의정부중학교 신민철 선수를 격려했다.

신 선수는 올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 단체 추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2㎞ 개인 추발에서 은메달을 확보하는 등 장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신 선수와 학부모를 시장실로 초청해 국가대표로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약속했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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